일명 승무원크림, 트리앤씨 사막크림 데저트 로즈크림 후기

데저트 로즈크림 50g , 트리앤씨

 

 

트리앤씨 데저트 로즈크림 50g (사막크림)

 

매일 마스크를 쓰고 있는 요즘_  미세먼지때부터 쓰긴했지만 지금처럼 매일 의무적으로 쓰진 않아서인지 요즘 매일 쓰는 마스크는 피부트러블과 함께 피부표면에 닿는 부분이 얼마나 따끔하구 건조한지.

콧등에 상처가나거나 코가 헐기도 하는 경우가 다반사. 많은분들이 피부의 에로사항을 이야기할 것같아서 후기로 챙겨온 트리앤씨 사막크림. 승무원크림이라고 불릴정도로 건조함을 잡아주는데는 이루말할것이 없고, 기본적으로 피부가 매우 촉촉해지면서 트러블에서도 방어를 해주는 똑똑한 아이라 건조한 피부라면 승부수를 띄워봐도 좋을듯 하다. 

 

 

 

 

 

 

 

 

 

 

 

 

 

 

 

 

 

주요성분 :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풍부한보습과 미백,주름기능성을 가진 사막크림은 다마스크 장미꽃오일이 들어있는 데저트로즈크림이라는 정식명칭으로, 제품 패키지에 그려진 것처럼 정제수 대신 물대신 물이없는 사막에서 살아남는 사막장미 추출물이 들어있다.

건조한 피부의 친구이자 인생템이라고 하니 내피부의 마른사막도 요 사막크림이 좀 채워주지 않을까 싶은 소망이 생기는 이것. 트리앤씨 사막크림을 제대로 만나보자! 

 

 

 

 

 

 

사막에서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거룩한 비밀이란 카피의 승무원크림은 수분크림인지 영양크림인지 그 중간정도의 묵직함이 있으면서도 스킨에 발랐을때는 매우 가볍고 촉촉해서 더 놀랄 수 있었다. 제품이 수분감을 가득 머금고 있어서 바르자마자 뻑뻑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않고 굉장히 잘 스며들면서 수분감이 케이스에서부터 느껴지는 것. 

 

 

 

 

봄이오는 소리가 가득한 건조한 손등에 일단 테스트를 해본다. 건조한 손등에 갑자기 수분으로 보이는 촉촉한 빛이 생긴다. 번들거림이 아니라 진짜로 속피부가 촉촉해졌고, 바르는 순간 향은 딱히 취향탈것 없는 무향에 가깝다. 

향료도 역시 첨가제에 해당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향이 없는 제품이 내 화장대에 좀 더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렇게 사용하다보니 향에대한 나만의 취향이 사라진듯.

 

 

 

 

 

 

 

 

 

 

 

 

건조한 내 피부에 사막크림을 발라보기로 한다. 워낙 건조한 피부라, 매일 뭘 발라도 건조해서 수분감이 없어 늘 미스트와 오일을 달고사는데, 피니쉬를 이제품으로 해보기로 했다. 승무원크림이 내 수면시간을 채워주지 않을까?

피부에 발라보니 겉만 번지르르가 아닌, 바르면서 동시에 겉돌지 않고 흡수가 충분히 된것 같으면서 피부속이 정말 편안해졌다. 글작성 하는 오늘은 수면팩처럼 두껍게 발라보고 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그 가득채워진 영양과 수분감을 빼앗기고 싶지않아서 노클렌져를 하고 있는데 이 역시 다른 트러블이 나지 않고 있다. 

 

 

 

 

 

 

 

 

건조한피부라 늘 승무원들처럼 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미스트는 물론이고 수분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면, 거두절미. 트리앤씨 사막크림이 꽤 도움이 될 수 있을듯 하다. 

물론 히터바람 아래에서도 견딜수있다고 장담은 못하겠다. 겉의 표면은 건조할지언정 피부속은 점점 촉촉해지는 느낌이라 왜 미리 안샀는지 안타까운 수준의 트리앤씨 승무원크림. 사막장미의 생명력을 느끼고 싶다면 빠른주문이 상책인듯 싶다. 더 깊어져가는 봄의 건조함으로 가고 있는 요즘, 마스크속에 숨어진 습기만 있는 가짜 촉촉함에서 이제 진짜 촉촉함을 찾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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